경기 의왕 롯데제과 물류센터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경기 의왕시 소재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포시 도마교동에 거주하는 65세 남성 A씨는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17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측은 A씨가 제품 상·하차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15일과 16일은 휴무였으며 어제(17일) 오전 출근해 잠시 근무한 뒤 퇴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에는 평소 45명 정도의 직원이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A씨 확진 통보 직후 센터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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