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한국스트라이커,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 도입 MOU

2020-06-17 1

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한국스트라이커와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마코 로봇은 무릎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수술 로봇입니다.

정형외과 수술 로봇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로 미국, 유럽 등 26개국이 도입해 30만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마코 로봇 수술을 할 경우 정확도가 향상되는데다 뼈를 최소한으로 절삭해 관절 주변의 인대와 신경, 근육 등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출혈도 감소해 환자의 회복이 빨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수찬 / 힘찬병원 대표원장
- "기존 인공관절 수술 방식보다, 눈으로 하는 방식보다 조금 더 정확하고, 그 다음 출혈량이 줄어들면서 연골조직 손상이 줄어드니깐 수술 회복이 빨리되면서 또 통증 자체도 적어지면서 굉장히 만족도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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