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6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6-16 1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4살 때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소방관을 잊지 못하고 37년간 이 소방관을 찾아헤맨 간호사가 결국 은인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병원으로 달려가 중환자를 돌보며 병원을 방문한 소방관들에게 계속 물었고, 결국 오래 전 은퇴한 은인을 찾아낸 겁니다.

도와주러 온 119 대원에게 폭언을 하고 폭행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들은 이 뉴스를 어떻게 바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