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서 규모 5.7 지진…1명 사망 18명 부상
터키 동부 빙괼주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빙괼주 카를리오바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나르프나르 마을에서는 경찰 감시탑 2곳이 붕괴해 1명이 숨졌으며 잔해에 다른 경비대원들이 갇혀있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본진 이후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잇따랐고, 이튿날 오전에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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