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서 1m 음주운전 경찰관 직위해제
술을 마신 채 지하주차장에서 운전을 한 경찰관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A경장은 지난 6일 오전 자신이 사는 성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A경장은 주차장에서 1m 가량 운전한 뒤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경장은 혈중알코올농도 0.19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A경장을 직위해제했고, 징계 수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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