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입니다. 시간은 점점 여름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반도는 냉각기에 접어들었습니다.도보다리의 훈훈했던 기억은 어디로 가고 지금 남북은 도보다리 대신,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훈훈했던 냉면의 추억은 어디가고 냉면, 차가운 얼굴이 됐습니다.말 나온 김에, 옥류관 냉면집 주방장마저 감히 우리 대통령을 욕합니까?6·15 공동선언 20주년인데 참으로 씁쓸한 20주년입니다. 6월 15일 뉴스파이터60초 후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