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운항 확대
항공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미국 댈러스와 오스트리아 빈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미국·유럽 노선의 운항 횟수도 이달보다 늘리는 방안을 계획 중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일본의 입국 규제 강화 이후 중단했던 인천-오사카 노선을 다음달부터 주 3회 운항하고 런던과 파리, 터키 이스탄불 노선의 운항 재개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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