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중부등기소가 소속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오늘(15일) 하루 폐쇄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하루 중부등기소 관련 등기 업무를 중앙지법 등기국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중부등기소를 방문한 적이 있거나 중부등기소 직원과 접촉했던 소속 직원들에 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쯤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있는 서울중앙지법 중부등기소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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