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경원 아들 연구 논문 등재 '문제없음' 결론

2020-06-13 1

【 앵커멘트 】
서울대가 나경원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대 연구 논문에 "문제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논문 특혜 논란 이후 함께 불거진 지 9개월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8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자녀 논문 특혜 논란.

▶ 인터뷰 : 박인숙 /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지난해 8월)
- "(조 전 장관 딸은) 연구 기획과 실험, 데이터 논문 분석이 모두 끝난 후 (인턴으로) 합류했는데 논문 제1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당시 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도 고교 시절 서울대 윤 모 교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 인터뷰 : 박경미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해 9월)
- "고등학생이 인턴이든 연구를 한 적이 있는지 그 결과를 논문이나 포스터로 발표한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