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19의 집단 발병이 수도권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49명으로 50명대에 근접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어제 신규 확진자가 조금 줄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결과, 어제 하루 신규 확진 환자는 4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2,05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44명이 국내 감염이고 해외유입은 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14명, 인천 1명으로 환자 49명 가운데 44명이 수도권입니다.
대구는 3명 모두 해외유입 뒤 자가격리 과정에서 나온 확진자고, 충남은 지역발생이 1명, 그리고 검역과정에서도 1명이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277명을 유지했습니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명으로 완치율은 88.7%로 떨어졌습니다.
또 롯데월드에 다녀온 서울 원묵고 학생이 1명이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지난 11일 발생한 확진자는 56명에서 55명으로 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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