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부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자녀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행정실은 대통령이 대면회동을 배제한 채 특별 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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