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려대, 고3 입학전형 방식 변경
서울대와 고려대가 코로나19로 인해 고3 학생들의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2021학년도 대학 신입생 입학전형을 변경했습니다.
고려대는 학교추천·일반전형 지원자가 사전에 공개된 면접 질문에 답변한 영상을 직접 녹화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음악대학 성악·기악·국악과를 제외하고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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