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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6-11 1

▶ 북 "남북관계 총파산" 청 "철저히 단속"
정부가 대북전단을 날린 시민단체를 고발까지 했지만, 북한은 수위를 높여 "남북관계는 총파산"이라며 "악몽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국정농단' 최서원
'박근혜 비선 실세'로 불린 최서원이 국정농단 혐의로 기소된 지 3년 7개월 만에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원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최서원 측은 "잘못된 판결의 전형"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반면 검찰은 "합당한 처벌이 확정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4층 베란다로 탈출
친모와 계부로부터 무자비한 학대를 받은 경남 창녕의 9살 여자아이가 갇혀 있던 빌라 4층 베란다의 외벽을 타고 옆집으로 탈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부는 바로 어제(10일) 가정양육수당을 추가로 신청하고 1천만 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