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 택배기사 코로나19 확진
CJ대한통운 서울 영등포지점에 근무하는 60대 남성 택배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8일과 9일 지점에서 근무했으며 서울 여의도 일부 지역을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지점은 12일까지 폐쇄됐으며 이 환자와 접촉한 근무자 250여 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늦어도 내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환자는 무증상이었지만 최근 서울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 모임에 참석한 뒤, 자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