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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자해 시도"

2020-06-11 6

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자해 시도"

9살 초등학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계부와 친모가 어제(10일)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후 법원이 학대받은 A양의 의붓동생 3명에 대해 임시 보호 명령을 결정하자 이에 저항하면서 신체 일부를 자해했고, 4층 높이에서 투신을 시도했습니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추가적으로 자해나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들을 응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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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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