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명공장 직원 1명 확진…오늘 하루 휴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오늘(11일) 하루 중단됐습니다.
경기 광명시는 광명5동에 사는 기아차 소하리공장 근무자 50대 남성 A씨가 어제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오늘 하루 휴무한 뒤 상황을 지켜보며 휴무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