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긴급생계자금 공무원 부정수급 살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생계자금을 공무원이 부정수급한 사례가 있는지 각 지자체가 살펴봐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구에서 발생한 공무원 부당수령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사생활 침해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데 이어 모니터링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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