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역학조사 방해·방역수칙 위반 엄정 대응" / YTN

2020-06-10 2

정세균 국무총리가 거짓 진술 등 방역 정책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노래방 등에 의무 도입되는 전자출입 명부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오늘 중대본 회의 주재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정부는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고의나 중과실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서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클럽, 노래방 등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 명부 제도가 도입됩니다. 일주일간의 시범 적용을 거쳐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한 후에 시행합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가급적 많은 시설에서 활용하고, 이용자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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