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뉴스입니다.
오늘 프로야구에서는 한화가 또다시 패하며 팀 최다, 1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각 팀에서 부상 선수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큰일입니다.
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1아웃 주자 1루,
김재호의 땅볼 타구 아, 떨어뜨리는데요.
재빠르게 2루로 토스 아웃. 1루는 세이프입니다.
공이 갑자기 튀어 올라 김선빈의 가슴을 때리네요.
이번에는 좌측으로 날아간 타구 나지완이 날아오릅니다.
아… 그런데 타구가 더 빨랐네요.
차우찬과 김하성의 대결
타구가 좌측 깊숙이 떨어집니다. 1루 밟고 2루까지 달리는 김하성.
LG의 깔끔한 중계플레이 아웃 됩니다.
슬라이딩이 베이스까지 닿지 못하면서 발목을 크게 다칠 뻔했습니다.
매섭게 공을 노리고 있는 나성범
그런데! 배트가 어디로 갔죠.
한화 덕아웃으로 날아갔네요.
채드벨 선수 많이 놀란 거 같죠.
선수들 부상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장 가슴 아플 사람들 바로 한화 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지면서 팀 최다연패, 14연패를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