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가 1장에 320원짜리 일회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오늘(6일) 전국 매장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준비한 물량 90만 장이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전국 18개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가 풀린 오늘(6일) 각 점포에는 새벽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측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번호표 배부를 시작했지만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늘(6일)부터 매일 전국 각 점포에 일회용 마스크를 7백에서 천 상자씩 입고해 판매하는 등 모두 2천만 장을 순차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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