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소방관 1명 다쳐 / YTN

2020-06-06 2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길동의 한 초등학교 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새벽 시간 학교에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관 1명이 불을 끄다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건물 벽면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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