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DC 시위대응 병력 복귀…현지 분위기는?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11일째를 맞았습니다.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식이 미국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폭력과 약탈행위 대신, 평화집회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요.
미국 볼티모어에서 평화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이완홍 메릴랜드 성공회 성요한 교회 신부 전화연결해 자세한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계속됐다고 들었는데요. 신부님도 인종차별 항의 시위에 동참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위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하지만 시위 초반에는 총에 화살까지 등장하는 등 폭력사태가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신부님이 직접 겪은 시위 분위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론 매우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지요?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노래도 흑인 차별 문제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메이징 그레이스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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