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6-05 1

▶통합당 퇴장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를 53년만에 여야 합의 없이 단독 개원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은 박병석 의원을 국회의장에, 국회부의장에 김상희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경호시설 필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하북면 일대 땅을 10억 6천만 원에 매입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짓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기존 문 대통령 사저에는 경호시설을 지을 수 없어 사저를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또 다른 밀입국 있었다"
지난달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모터보트 밀입국 사건 말고도 또 다른 밀입국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당시 양식장 절도에 사용된 보트일 것이라며 밀입국 의혹을 부인해왔지만, 뒤늦게 수사에 나섰습니다.

▶ 질본 조직개편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이 질본 소속 연구기관을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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