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심상정 예방…'불평등 해소' 공감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우리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심 대표는 김 위원장이 취임 인사차 예방한 자리에서 "통합당이 불평등 해소에 적극 나서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김 위원장은 "정당인 누구라도 지금의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심 대표와 김위원장은 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대해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가지 못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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