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방에 설치한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을 보고 여인의 실체를 알게 된 아들. 하지만 아들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넘어간다. 그런데 며칠 후 어머니의 명의로 되어있던 집이 여인의 명의로 넘어가고 여인은 아들에게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