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대종상 영화제…화려한 레드카펫에 뜨거운 열기

2020-06-03 3

【 앵커멘트 】
잠시 뒤 저녁 7시부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립니다.
조금 전부터 영화제 주인공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조일호 기자!


【 기자 】
네, 제 뒤로 보이는 무대가 바로 잠시 후 대종상 영화제가 진행될 곳입니다.

조금 전인 5시 30분부터는 본격적으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는데요.

'기생충'에서 문광 역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은과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등 여러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 질문 】
아무래도 주인공은 '기생충'일 텐데요, 이밖에 어떤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나요?

【 기자 】
네,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영화제의 주인공은 단연 '기생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생충'은 작품상과 감독상 등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 만큼, '기생충'이 과연 트로피를 몇 개나 거머쥘지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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