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17명, 경기 11명, 대구 1명…지역 감염
해외유입 3명 모두 자가격리 중 확인…서울 2명 경기 1명
사망자 1명 추가 발생…총 사망자 273명
격리 해제된 사람 21명…완치율 90.3%로 떨어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49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신규 확진자가 30명대를 유지했었는데, 40명대로 늘었군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 환자는 모두 49명입니다.
어제와 그제 35명, 38명으로 30명대였는데 증가 추세입니다.
누적 확진 자는 만 1,59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46명이 국내 감염이고 3명은 해외유입입니다.
국내 감염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인천이 17명씩이고 경기도가 11명입니다.
해외 유입 3명은 모두 자가 격리 중에 확인됐는데 서울이 2명 경기가 1명입니다.
추가 사망자도 1명 발생해 총 사망자 수는 273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21명으로, 완치율은 90.3%로 떨어졌습니다.
검사 중인 사람도 2만 7천여 명으로 2만 명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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