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돈암초 야간당직자 확진…등교수업 중지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의 등교수업이 중지됐습니다.
돈암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은 지난 1일 야간 당직자의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지난주부터 등교 수업을 시작한 초등 1~2학년생과 유치원생 학부모에게 등교 및 등원 중지를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당직자는 오후 5시 전후로 출근해 다음 날 오전 6시 퇴근하는 만큼 학생과의 접촉은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교직원 등과의 접촉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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