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35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에 있는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마당에 쌓여 있던 목재와 폐자재 등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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