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강정호 복귀 의사 확인…거취 논의 시작
프로야구 키움이 임의탈퇴 신분인 강정호가 팀 복귀 의사를 밝힌데 따라 거취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키움은 어제(28일) 강정호가 김치현 단장에게 직접 연락해 팀 복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은 이른 시일 내 강정호의 에이전트를 만나 입장을 들어본 뒤 국민정서와 구단상황 등을 고려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최근 KBO 복귀 의사를 밝힌 강정호는 지난 25일 상벌위원회로부터 1년 실격에 봉사활동 300시간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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