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쿠팡 물류센터 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실상의 폐쇄 명령인데, 직원들이 물품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지침 위반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어제(28일) 오후 10시 기준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96명으로 전날보다 27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39명, 경기도 38명·서울 19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검사 대상자 4,10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3,500여 명이 검사를 마쳤는데,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더 늘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물류센터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사실상의 시설 폐쇄 조치입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경기도지사 (어제)
- "확진자 인지 후에도 수백 명의 관련자가 방치돼서 위험에 노출됐고 역학조사에 필요한 배송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