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에 있는 요양원에 근무하고 있는 60대 요양보호사가 확진돼 시설이 전면 폐쇄됐습니다.
용인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8살 요양보호사가 어제(28일) 정오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있는 '행복한 요양원' 소속 요양보호사인 A 씨는 그제(27일)까지 근무하다가 검사를 받고, 어제 확진됐습니다.
해당 요양원엔 입소자 114명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78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양원은 현재 폐쇄 조치된 가운데, 관할 지자체는 요양원에 있었던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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