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전한 여행' 캠페인…"관광 내수 활성화"
정부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본격 휴가철에 앞서 국내 관광지의 방역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대 4만원의 숙박할인 쿠폰 100만개 지급, 관광지 상품 할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또 외국인 대상으로만 허용되던 공유숙박을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풀어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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