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이 별세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과정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17명으로 줄었고, 이 가운데 4명이 나눔의집에 살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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