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다음 달 화상 국방회담 추진…방위비 논의 전망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화상 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해온 미국 입장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국 안보 수장들이 참석하는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가 코로나19로 취소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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