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6차 감염 사례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3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는데, 앞서 확진된 성동구 60대 여성과 지난 17일 함께 식사한 지인들입니다.
먼저 확진된 60대 여성이 지난 13일 식당에서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만큼, 방역 당국은 인천 학원 강사에서 시작된 6차 감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 학원 강사에서 학원 수강생으로, 노래방을 통해 사진작가 겸 택시기사로 퍼졌고, 돌잔치를 통해 광진구 확진자로, 다시 성동구 60대 여성을 거쳐 지인 3명이 감염됐습니다.
어제 확진된 중랑구 40대 남성도 이태원 클럽 발 6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천 학원 강사와 수강생을 거쳐 사진작가 겸 택시기사와 광진구 확진자로 퍼진 뒤 중랑구 여성 확진자에서 남편으로 전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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