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전면적 쇄신 방안을 마련할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장혜영 21대 국회 당선인을 만장일치 호선했습니다.
장 혁신위원장은 청년이자 여성이면서 혁신을 열망하는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가교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해결을 위한 더 많은 대화를 촉발하는 것이 위원장으로서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절반 이상 여성·30% 이상 2030 청년층으로 꾸려졌으며, 당 혁신안을 마련해 오는 8월 말 이전에 열릴 대의원대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심상정 대표는 혁신위가 당원들의 폭넓은 참여를 끌어내고 역동적 에너지를 만들어주길 요청한다며, 정의당의 향후 전망과 비전, 노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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