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서거 11주기…차분한 분위기 속 추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번 추도식은 예년과 달리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 명만 참석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여야는 한 목소리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 신규 확진자 이틀째 20명대…집합금지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하고, 대구에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내려졌던 집합금지 명령을 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을 추가해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더 연장시켰습니다.
▶ "이참에 좋은 걸로"…재난지원금에 열린 지갑
14조 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지급된 지 열흘이 지난 가운데 골목상권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우와 고가의 안경 같은 평소 가격 부담에 선뜻 사지 못했던 것들을 소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