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착장서 7살 어린이 승합차에 치여 숨져
전남의 한 선착장에서 7살 어린이가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8시 55분쯤 전남 여수 경도 선착장 앞에서 7살 A군이 61살 박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리조트 셔틀 차량을 몰던 박씨가 갑자기 뛰어온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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