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5-21 2

▶37억 공시 누락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에 이어 서울 마포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의연과 그 전신인 정대협의 공시 누락액은 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통합당 윤미향 TF 출범
미래통합당은 TF팀을 꾸리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도 윤 당선인의 해명이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며 비판했습니다.

▶학원강사발 4차 감염
경기 부천에서 돌잔치를 했던 30대 부부와 한 살배기 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짓말' 학원강사의 제자가 간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가 당시 돌잔치에 가 학원강사발 4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태원 클럽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다녀가 최소 7명이 확진된 안양의 한 주점에 고등학교 교사 7명이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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