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가동 현장방문 펜스, 식당서 마스크 안써 구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경제 활동이 재개된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플로리다주를 찾았다가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구설에 올랐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올랜도에 도착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의 햄버거 식당을 찾았으나 붐비는 식당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주변 인사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자신의 대변인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외부 활동을 자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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