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분기 소득분배도 악화 우려…고용안정 노력"
정부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계 소득분배가 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고용 안정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분배 악화가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다"며 소득 양극화가 심화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분기 소득분배 악화의 주원인이 저소득층 고용 감소로 분석되는 만큼,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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