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0개 주 부분적·전면적 경제 재가동
미국의 50개 주가 모두 부분적 또는 전면적인 경제 재가동에 나섰다고 CNN 방송과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코네티컷주가 가장 마지막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미국의 50개 모든 주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내렸던 점포 폐쇄와 모임 제한 등의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각 주별로 단계적 봉쇄 완화에 나선 가운데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알래스카 주는 22일부터 전면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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