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9구급대, '의심증상' 등교 고3학생 이송 지원
서울시가 오늘 등교 수업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이송 요청을 할 경우 119구급대를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19구급대는 코로나19 의심증상 학생이 나와 학교측이 요청하면 자치구별로 선별된 선별진료소로 이송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의심 증상 학생의 이송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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