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윤미향 고발' 3건 서부지검 이송
서울중앙지검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연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에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고발 사건은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에 배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미 다른 단체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줄지어 낸 상황이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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