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경비원 근무환경 긴급 실태조사

2020-05-18 0

서울 강북구, 경비원 근무환경 긴급 실태조사

최근 입주민 폭행에 시달리던 아파트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가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북구는 우선 해당 경비원 유가족에게 긴급복지비와 장제비, 생계비 등의 복지급여를 지급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초까지 지역 내 아파트 60곳을 대상으로 경비원 근무환경 긴급 실태조사를 벌인 뒤 제도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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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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