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들, 지난달 이태원 모임…"코로나 음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지난 달 이태원을 함께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 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네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입장을 내 이태원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클럽을 방문한 것은 아니며,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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