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확진자 접촉 401명 모두 '음성'…단계적 접견 재개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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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구치소에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비롯해 이 확진 직원과 접촉한 인원 40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서울구치소는 앞으로 모든 재판과 조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접견도 단계적으로 재개합니다.
다만,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31명에 대해서는 오는 28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