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한 1천만명 코로나 전수검사…비용 1,700억원
코로나19 사태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총 비용이 10억 위안, 우리 돈 1,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우한시는 지난 11일 1천만명에 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열흘간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는 통지문을 각 지역에 보냈습니다.
현재 우한시에서 핵산 검사를 받은 사람은 270만명으로, 열흘간 모든 검사를 마치려면 하루 73만 명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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