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1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5-15 2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홍대 집단감염이 이태원 클럽발 2차 감염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홍대 주점서 발생한 첫 확진자와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같은 노래방을, 같은 시간대에 이용했습니다.

▶자가격리 위반 고발 검토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코로나에 감염된 쌍둥이 중 한 명과 접촉한 초등학생이 확진돼 3차 감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인천 부평구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아들에게 감염됐지만 자가격리 기간 지침을 어기고 돌아다닌 60대 아버지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재판 줄줄이 연기
서울구치소 교도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인 결혼식에 함께 간 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구치소는 직원과 수용자 270여 명을 격리하고 재판을 연기했습니다.

▶ '전주 연쇄살인범' 통화 조회
전주에서 부인 친구에 이어 채팅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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